진짜 잊을수가 없다.
우리 어릴때만 해도 진짜 매주 목욕탕을 갔었다. 진짜 더운 여름 한두어달 빼고는 거의 매주 갔었던 기억이 난다. 하지만, 늘 매 주 갈수 있는게 아니니깐, 어떨땐 2주, 그러다가 가끔 그 날이 걸리면 3주마다 가기도 하고, 나중에는 주중에 가기도 했었다. 때는 이상하게 밀면 자꾸 나오는 것 같더라. 신기하게도. ㅋㅋ 요새는 거의 안가고 집에서 그냥 샤워나하고, 가끔 온천 정도만 가고 마는데, 예전에는 끝내고 나오면 항상 바나나맛 우유를 꼭 먹곤 했는데. 그때 먹은 우유맛은 진짜 잊을수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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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8. 11. 22:18